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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사제의 세부 정보를 알고 있다":비난받는 주교들

by 팩트0917 2024. 2. 28.

주교를 향한 비난 이미지출처 : lovepik
하늘에서 떨어진 명단?  이미지출처 :icons

 

"주교들의 잘못이 더욱 부각되는 응급환자 사망 관련 보고서, 정신과 의사와 독립위원회의 주장"

지난 달 충격적인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사제들의 명단이 제출되었다는 주장을 부인하는 정신과 의사 다니엘 삼파이오의 발언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독립위원회의 한 멤버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명단이 피해자들의 고발과 교회 기록을 기반으로 조사 결과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는 지난해에 주교들과 협력하여 모든 교구에서 작업을 했으며, 각 이름이 교구에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주교들이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작업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르넬라스 주교의 발언은 최선을 다해 지연 전술이었거나 최악의 경우 혼란을 야기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니엘 삼파이오는 카디널 총대주교 마누엘 클레멘테가 교회에 데이터가 없다고 주장한 것을 부인하며 이 명단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신과 의사는 주교들의 행동에 유감을 표시했지만 보고서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며 많은 가톨릭 운동이 이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시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교들은 현재도 활동 중인 사제들에 대한 정지를 거부한 것에 대해 "정지는 비난이 아니라 임상적 관점에서 필수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덧붙여 정지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복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르넬라스 주교와 카디널 총대주교 마누엘 클레멘테의 과거에 대한 혐의로 인해 이 문제는 매우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은 종교 단체와 협회들이 주교들에게 입장 변경을 촉구하는 많은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교들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드러내며 그들을 노출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