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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장이 소아성애자 신부를 고발하려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

by 팩트0917 2024. 2. 8.

검은그림자의 정체
사악한 손

  • 그래엄 슬리먼은 1980년대에 피터 시어슨 신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뒤, 혐오감을 느끼며 사임했습니다.
  • 전 가톨릭 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던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추기경 조지 펠에게 전화를 끊은 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 그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슬리먼은 뉴사우스웨일즈의 그래프턴으로 이동해 작은 빅토리아 가톨릭 학교에서 일한 경력을 포기했습니다.
  • 슬리먼은 도브톤 성가정 초등학교에서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유명한 피터 시어슨 신부를 고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시어슨을 "연쇄 성범죄자"라고 묘사하며, 그의 악행을 교구에 경고했지만 결과는 없었습니다.
  • 이에 실망한 슬리먼은 사임하고 교회 체제에서 추방되었으며,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가능성도 의심됩니다.
  • 그는 멜버른 대주교 펠에게 편지를 보내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펠은 슬리먼의 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 왕립위원회는 펠과 다른 주교들이 시어슨에 대한 주장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그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현재 슬리먼은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그의 가족도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그는 교육자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교회의 무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