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의 구조적 문제와 논란(신종사이비?) 1. 서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 합동)은 한국 개신교를 대표하는 보수 교단이지만, 최근 행태를 보면 정상 교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교회 권력을 사유화하고 내부 비판을 봉쇄하며 시대착오적 교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예장 합동이 신종 사이비가 되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2. 대형교회 목회자 세습 문제 예장 합동은 2013년 직계 자녀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주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결의했으나, 불과 1년 만에 이를 뒤집고 '세습'이라는 말 자체를 금기시하며 논의를 봉쇄했다. 결국 세습 금지법은 끝내 제정되지 않았고, 대형교회의 목회자는 교회를 가문에 대물림할 수 있는 구조가 유지되었다.사랑의교회의 오정현 목사도 세습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의 장남 오기원 목.. 2025. 4. 3. 이전 1 다음